밥 한 끼 덜 먹어 투자한 자금을 밥 한 끼에 이웃까지 먹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희망을 걸고 입당하였습니다.
지금 이 선택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알 수 없지만, 후회하지도 않고 후회할 일도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사회의 흐름을 매일같이 보고들으며 무엇을 지향해야 하며 무엇을 지양해야 하고, 무엇이 진실이며 무엇이 거짓이고, 누가 진짜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으며 누가 모순된 행동을 하고 있고, 어느 집단이 이기적인지 이타적인지 확신하였으니 이제 제 의지를 실천함에 있어 거리낌이 없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을 보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