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살살 배가 아파오긴 했는데 젝 변비여서 화장실을 못갔어요. 제 자취방이 김포공항쪽이여서 공항철도를 타야하는데 오랸만에 인천사는 친구 만났어요. 친구집에서 고기구워먹고 많이 먹다보니까 살살 배가 아파오드라고요 그리고 지하철에 탔을때 신연수역이였음 점점 배가 아파지더니 위험한거 같아서 내렸죠 내린여이 부평이였음 막상 내리니깐 살살 아파오던게 갑자기 묵직해지더군요. 당장이라도 힘풀면 터져나올꺼 같았지만 식은땀 흐르면서 겨우 화장실 왔어요 하 ㅠㅠㅠ
부평역에서 또마려울때 진짜 헬게이트인거같아요 지하 4층인가 에서부터 지하1층까지 계단 걸어서 올라가갔는데 한칸 한칸 올라갈때마다 지옥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