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 내용이나 선수의 질 문제가 아니고

k리그를 응원해야 할 마케팅이나 이유가 없어요.

메자리그 양키스대 보스톤 경기가 우리한테

재밌을 이유가 하등 없는 것 처럼요.


그렇다면 레알대 바르샤는 재밌습니까?

물론 소수의 축구 광팬이나 해축팬들에겐 잔치겠지만

다수의 박지성이기 때문에 맨유를 응원하는 사람들에겐 그저 별들의 전쟁이라는 느낌밖에는 없죠.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축구의 연고지 제도를 확실히 해야 된다고 봅니다.


부산하면 롯데

광주하면 기아

충청도 하면 한화 처럼



서울하면 fc서울

전남하면 드래곤즈

포항 하면 스틸러스라는 


지역 주민들의 감성을 자극 할 무언가를 만들어야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