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좋은 취지입니다.
허나 약간 아쉬운면이 있다면
기존 총선 기존 대선에 야당을 선택했거나 노선이 야딩쪽인 사람들안에서의 결과물로 비춰질겁니다.
그런 경우라면
기존 여당 6 vs 야당 4 의 구조에서
4안에서의 투표결과물이 될것이기에 내년 총선 앞으로의 대선 예상하고는 거리가 좀 멀거라는 생각입니다.
투표의 범위를
가입하기전 자신의 기존노선이 무엇이었지에 대한 야당 vs 여당의 조건값이 함께 들어가져 있었더라면
보다 이번 문재인 vs 안철수의 싸움 및 안철수 탈당에 대한
중도 및 보수층의 유입 또는 여당에서 야당으로의 건너오는 경우의 값도 알수 있게 되어 좋아보엿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투표 보기는 4안에서의 4만의 판단의 결과물로 보여지기 쉽고
4안에서의 서울 수도권 결과물은 그지역에 해당되는 후보자들 및 기존 위원들에게는
그리 중요한 문제는 되지 않을 겁니다.
중요한것은 안철수의 신당의 표 즉, 안철수 쪽의 서울수도권후보자들의 표 + 새민련 후보자의 표가 여당인 새누리당 후보의 표보다 많을것인가입니다.
만약에 안철수당 + 새민련당의 후보자 표가 새누라당 후보자의 표보다 많을 경우는
반드시 어떻해서든지 연대를 하여 단일후보를 내야겟지만,
여기서 안철수가 탈당을 함으로 생기는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안철수 입장에서는 절~~대 연대를 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총선에서는 포기하고 연대를 할 가망이 큽니다만,
대선에서는 결코 문재인에게 2번 양보를 하지 않을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해서든지 안철수는 안고가야 하는 패였던 겁니다.
만약, 문재인이 그릇의 크기를 키워 월등한 협상력을 보여
안철수가 탈당을 안하게 만들었다면
이번온라인 당원가입에 기존 중도층과 보수층 및 여당6에서의 새로운 4안으로의 유입이 꾀 나왓을 거라 예상되었습니다만,
아마 이번 둘만의 싸움으로 최악의 선택이 된 시점에
그런 중도층 및 보수층의 유입은 거진 없을꺼라 판단되고,
기존 야당을 찍었던 사람들만 쉽게 가입을 하게 될거라 예측합니다.
온라인 당원가입에 6,000명이 가입을 했건 10,000명이 가입을했건 백만명이 가입을 했건
그건 기존 야당에 표를 주었던 사람들의 가입일 경우가 크며,
이건 총선 및 대선에 큰 영향을 주는 변화가 아니기에 크게 키뻐할수도 없는 모습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즉, 4안에서 4만의 가입이라는건 4를 벗어날수 없다는 겁니다.
좀더 쉽게 당원가입이 되었다는 이지적인면에서 받아드려야지
사람들이 하루에 만명 또는 10만명이 가입햇다하여
우리 4가 4.1이되고 4.5가 되고 5가 되어 여당과 비슷한 파워를 지니게되엇다 판단하면 오산이 됩니다.
보다 통계적인 예상치를 위해서는 위에서 말했던 기존 노선 여당vs야당 또는 보수및 중도 등의 조건값도 같이 부여함이 옳을듯 싶습니다.
그러면 보다 이번 문재인 vs 안철수 싸움 결과로 인한 여vs야 파워에 변형이 있나 혹은 힘이 줄어들엇나 커졌나~
또는 문재인이 잘햇다고 판단하나 안철수가 잘햇다고 판단되나 혹은 둘다 최악이다라는 여러 결과물을 도출해낼수 있을것입니다.
하나 생각나는김에 더 덧붙히자면
기존 총선이나 대선에 투표한적이 없는 보기도 있다면
처음 투표권이 행사되는 젊은층들의 지지도도 대략적으로 감을 잡을수 있을듯 싶습니다.
현재 이 투표는 하루 만명이 가입을 했던 10만명 또는 백만명이 가입을 했던
기존 새민련을 지지하던 사람들의 투표결과물에 그친다 생각되어질수 있고
이는 여전히 4안에서만의 투표의 결과물로 서울/경기권 위원들 또는 후보자들에게 크게 영향은 미치지 않을거라 판단됩니다.
대신 3번째의 투표보기로 인해 간접적으로 알수 있는 것이 있다면
기존 새민련의 파워가 4라면 4에서 빠져나갈 표를 간접적으로 구해볼수 있다는 뜻입니다.
위에도 말씀드렷지만 이번 안철수의 탈당으로 인해 4에서 늘어나게끔 할수 있는 중도층/보수층 및 여당의 표유입은 거진 없을것이라 예상되며
이로인해 4에서 늘어나지는 않고 필연적으로 줄어들겁니다.
그것이 3.9가 되었던 3.5가 되었던 3.0 이 되었던 간에 말입니다.
또한 안철수 당의 지지도율은 이 빠져나가는 표 + 중도 및 보수층이 얼마나 유입되느냐에 따라
1을 차지하게 되든 2를 차지하게 되던 되겠죠!
결론은 어찌되었던간에
정권교체를 원한다면
새민련 (4 - 0.5 = 3.5 예상) + 안철수 (0.5 + 1.5(중도+보수 및 여당에서의 유입표) = 2 예상으로
야당의 민심이 5.5가 되서
나머지 새누리가 4.5가 되도록 하는게
현재는 최선입니다.
어찌되었건 안철수 탈당을 막았더라면 새민련표는 4 이상되게 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4를 깍아먹게 된 것이고
안철수가 밖에서 2를 만들어야 하는 중책이 생긴겁니다.
기존 중도층/보수층들이 새민련으로 표를 모을수 있는 방법에 실패햇기에
현재 정권교체의 차선책은 이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제가 요청한 추가보기를 추가하여 편향된 오유뿐이 아닌 여러곳에 알려서
보다 객관적인 통계를 뽑아봄이
내년 총선 및 내후년 대선의 예상치로 뽑힐수 있고
이에 따른 전략을 수정하여 야당에 힘을 더 보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