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가는 길에 민중총궐기 홍보지 받아서 바로
학교가자마자 다른 사람들보게 붙였어요.
백남기농민이 정부 물대포에 맞아 쓰러져계신지 벌써 한달이나 됐는데.. 너무 조용한거 같아 화도나고 슬픕니다.
잊어선 안되는 게 있는 거 잖아요.
침묵해선 안되는 게 있는 거 잖아요.
1차, 2차 민중총궐기때 박근혜대통령은 해외순방중이었죠. 3차 민중총궐기땐 서울에 있는답니다.
이번주 토요일 민중총궐기때 시민들 많이 모여서
백남기 농민에게 꼭 박근혜대통령이 사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망언 만행 그만하도록 대선 3년차 꼭 국민의 힘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ps. 학교에서 제가 붙인 홍보지 보신분은 연락주세요 같이갔으면 좋겠어요.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