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윤 총장은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공개 비판한 당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와 수사관에게 개별 포장이 된 떡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검찰청은 수사 한 달을 넘긴 수사팀을 격려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 정신이 아닙니다.
이 상황에서 떡을 돌려?
한국 사회에서 떡을 돌린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고도 저러는 거겠지요?
이게 네들한테는 잔치냐?
검찰총장 잘못 뽑았습니다.
최단기간에 옷 벗겨야 합니다.
이건 대통령에 대한 직격탄성 조롱이에요.
이걸 가만두고 봅니까. 청와대 참모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