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넘도록 아직 다단계에 접해본적이 한번도 없는 1인입니다
커뮤니티에 간간히 올라오는 다단계 관련 글을보면
끌려갔다느니 붙들려갔다느니하는 글들이 심심챦게 보이는데요

정말 다단계 하는사람들을 만나면 붙잡듯이 끌려가고  그런건가요? 
아님 그냥 심리적으로 위축되서 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눈치보며 끌려다닌다는건가요?

후자라면 정말 암걸릴것같고

전자라면 다단계는 정말조심해야겠네요ㅜ 

그냥 소리지르고 지금 다단계 강압하시는거냐고 집에 가겠다고 하고 돌아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ㅜ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가요??ㅜ

오유분들의 경험이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