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진찍은 동그랗고 예쁜애는 데려다주는 고양이가 아니였다고 합니다..
무늬가 달라요ㅠㅠ
어쩐지.. 아무리 집에 가는게 아니라.. 나가는 길이였다고 해도.. 전혀 안따라오더라니...
내가 그동안 몇번이나 너네를 헷갈린건지 나도잘 모르겠다!!!!!!!!!
오늘도 나가는길에 본건데 ㅠㅠ 얘가 델따주는애네요 ㅠㅠㅠ
저~기 50미터 밖에서 딱쳐다보더니 우다다 뛰어와서 부비적 부비적해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구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귀여워서..허억허억...길바닥에 주저앉아서..허엌허엌..하읏내심장..
미안해 언니가아직 챔취를 준비 못했어;;;
지나가다 동물병원 보이면 꼭살겡 ㅠㅠㅠㅠ
옷은 물어뜯지 말아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