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 대통령 담화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원론적인 말씀이었습니다
어제 언론의 반응도 그러했고요
그런데 오늘자 언론의 헤드라인 및 내용은 대통령의 담화를 왜곡하여
검찰 수사에 외압을 가한다며 대결 구도로 몰고 있습니다
하루가 지나면서 짜 맞춘듯이 이러는 걸 보면 뒤에 모종의 전략가가 검찰과 자한당 언론을 지휘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검찰은 행정부의 조직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망각하고 입법 사법 행정의 3권에 이은 제 4의 권력이 되어
자신의 주장을 언론을 통해 선동함으로써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어느 조직이 이렇게 조직적으로 언론을 이용하여 항명할 수 있는지 ...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검찰의 행태는 그대로 두면 결국 하극상으로 이어집니다
지금 바로 검찰을 감찰하여 언론과의 유착에 의한 국론 분열의 책임을 물어 윤석렬을 직위 해제하고 수사 중지 시켜야 합니다
조국 수사는 새로운 검찰 총장이 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언론과 검찰 자한당 , 이 꼴통 셋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
촛불이라도 들어 대통령께 힘을 실어드려야 겠습니다
아니면 조국 장관에게는 미안하지만 조국 장관을 미끼로 이 세력을 이번에 일망타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