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자동차 '붕붕' 혹시 양귀비꽃--; ubc뉴스 조윤호 기자가 봤답니다...ㅡ_-;;; **이하 뉴스** [앵커멘트] 심야에 화물차들이 오가는 공단내 도로상에서 위험천만한 자동차경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엔진 등을 불법 개조해 차들이 시속 200km를 넘나 들지만, 단속의 손길은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장 24, 조윤호기잡니다. [레포트] 심야의 한 외곽공단 도롭니다. 적막한 도로에 갑자기 승용차 2대가 나타나 굉음을 내며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뒷쪽에는 100여대의 차량이 지켜보는 가운데 또다른 차량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남자가 신호를 주자 이들도 도로위를 번개처럼 질주합니다. 족히 시속 200KM는 되보이는 속돕니다 일명 '드레그' 불리는 이 자동차 경주로, 시중 승용차를 개조해 400여미터 남짓한 거리를 출발이후 누가빨리 도착하느냐를 겨루는 경깁니다. 실제 취재 차량으로 이들을 뒤따라 출발해 봤습니다. 하지만 출발직후 5초도 지나지 않아 이들 차량은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취재차량이 시속 140KM에 달하는데 6초 정도 걸린 반면, 이들은 2초 남짓만에 180㎞에 도달했습니다. 브릿지] 드레그에 참여하는 차량들은 구조변경 승인을 받지않은 일명 튜닝차량들이 대부분입니다. 많게는 엔진출력이 일반승용차보다 10배 가까이 높습니다. 싱크]드레그 참여자 - 3판2선승제로 하는데 게임에서 지면 월급 다 털어서 다시 튜닝하고... 타지역과 달리 아직 지역에서는 돈을 거는 등 사행성으로 치닫고 있지는 않지만,스피드를 즐기는 2~30대를 중심으로 드래그경기가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일반도로에서, 그것도 안전장치없이 펼쳐지는 위험천만한 경기지만, 단속의 손길도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비씨 뉴스 조윤홉니다. 취재차량 재로140 6초--;;, 투닝차랑 재로180 2초 --;;취재차량 재로140 6초--;;, 투닝차랑 재로180 2초 --;;취재차량 재로140 6초--;;, 투닝차랑 재로180 2초 --;;취재차량 재로140 6초--;;, 투닝차랑 재로180 2초 --;;취재차량 재로140 6초--;;, 투닝차랑 재로180 2초 --;;취재차량 재로140 6초--;;, 투닝차랑 재로180 2초 --;;취재차량 재로140 6초--;;, 투닝차랑 재로180 2초 --;;취재차량 재로140 6초--;;, 투닝차랑 재로180 2초 --;;취재차량 재로140 6초--;;, 투닝차랑 재로180 2초 --;; 취재차량 재로140 6초--;;, 투닝차랑 재로180 2초 --;; 헉~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자동차 '붕붕' 혹시 이놈 양귀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