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니깐 익명안쓰겠습니다.
전 제목대로 전라도를 싫어합니다. 다만 전라도인의사회진출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전라도 사람에게 해코지하거나 욕설을 한 적도 없고요.
다만 싫어할 뿐입니다.
어제 어쩌다가 전라도에대해애기하다가 저가 위에처럼 애기하니깐
요즘 사람같지 않다고 하더군요ㅎㅎ 왜 꼭 전라도에대해 동의해야 하나요?
이게 친일파척결처럼 반드시 동의해야하는 문제인가요?
전라도 싫어할 권리도 있는 거 아닙니까?
근데 누구에게 강요한적도 비판한적도 없습니다.
그냥 제가 싫은 겁니다. 정서가 안 맞는다고 보면되네요.
근데 "난 전라도 그닥.."이러면 주변 사람들이
온갖욕하면서 꼴통, 보수, 조선사람 막 욕하고
지역감정이냐고 왜 니가 싫어야 되냐며
되려 미친놈 만드네요. 원해서 태어난 건 아닌 걸아는데
개인적으로 싫어할 권리도 있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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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564015&s_no=1564015&page=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564025&s_no=1564025&page=2
해당 글 참조 부탁 드립니다.
동성애 혐오에 대한 글 패러디입니다.
넵, 이런 느낌입니다. 정말 권리라고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뭐 어쩔 수 없고요.
그냥 이런 느낌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혐오감이 드는 건 현상입니다.
하지만 권리이거나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