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사정으로는 AAA에서 시작 가능성 크지만 팀의 빅 플랜에 자리를 굳히고 있는 황재균 샌프란시스코는 29일자로 애리조나 스콧츠데일의 스프링 캠프 시범 경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16승16패의 5할 승률로 캑터스리그를 끝낸 가운데 적어도 32타석 이상을 소화한 타자는 17명입니다. 그 중에 가장 고타율이 3할5푼6리인데 25경기에서 45타석에 들어선 황재균(30)이라는 초청선수입니다.
황재균은 기대 이상의 깜짝 활약으로 시범 경기 최고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ML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