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팀원들이 어마어마하게 잘 해주시는 바람에 제가 반월로 튕튕튕! 더블킬! 이렇게 먹은거지만요!!!!
그래도 막판인데 이기고 꺼서 기분 진짜 좋네요!!!! 크크크크
막 상대팀 트릭시가 저만 마킹하려고 제 주위에서 있었는데 티엔이 트릭시가 루시페티쉬있네. 이러더니 저 막 지켜주고ㅜㅜ....후반부에 아무래도 딜이 딸려서 트릭시를 어쩌지 못하고 천상비로 막 피하면서 헬프치니까 제키엘이 달려와서 구해주고ㅜㅜ 어흐으윽ㅜㅜ
진짜 팀원들 덕에 루시가 이렇게 즐겁구나를 느낄 수 있었어요ㅜㅜ
몇번을 말해도 부족함...ㅜㅜ...제키엘님...티엔님...제이님...레나님...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