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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친구 아들 “인턴 한 적 없다”…또 스펙 품앗이?
게시물ID : sisa_1141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쿵따리쿵쿵따
추천 : 1/8
조회수 : 2559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9/09/24 19:50:45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67709

오늘 뉴스에이는 저희가 단독 취재한 보도로 시작합니다.

검찰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택에서 확보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조 장관 딸과 장영표 교수 아들 외에 조 장관 친구 아들의 인턴증명서가 새롭게 발견된 사실 어제 전해드렸었는데요.

취재 결과 이 아들은 검찰에서 “나는 실제로 인턴을 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승우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리포트]
조국 법무부 장관 친구의 아들인 A 씨는 지난 2009년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 증명서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 증명서 초본이 조 장관 자택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걸 확인하고, A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A 씨는 검찰에서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을 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미나에 단 한 번 참석했을 뿐인데 인턴 증명서를 받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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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표 교수 아들 말고, 조국장관의 친구 아들도 법대 인턴증명서를 받았었네요?
허허 이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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