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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친한친구가 다른친구한테 자기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해줬다고 하네요
근데 그 친구가 요금을 안내고 잠수를 탔답니다...하... 순서대로 써볼게요
1.제일친한친구가 (A 라고 하겠습니다) 다른친구 (B라고 하겠습니다) 에게 자신의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시켜줌
2.직접 대리점에 간건 아니고 B의 사촌형이 계약서를 가지고 찾아옴
3.6개월이내에 해지 시키면 안된다고 함. 현재까지 3개월 지났음. 기종은 아이폰6
4.대포폰의 위험이 있다고 기계는 대리점에 전시해둔다고 함 (이해안됨)
5.개통후 B와 연락이 되다가 갑자기 연락이 안됨
6.사촌형에게 기계라도 일단 달라고 하니까 28일에 준다고 함
여기까지 A의 상황입니다
진짜 이해 안되고 하는짓들이 의심스럽습니다
해지시키면 위약금이랑 기계값은 다 자기가 내야하고
일단 기계라도 받아야되는데 기다리라는건 이해불가네요
왜 저한테 이런얘기를 진작 안해줬는지 ... 친구한테 화도 많이 나요
대충 이정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장 해지시켜야될까요?
도움좀 주세요
병신같고 멍청하고 한심한거 저도 압니다 하지만 제일친한친구라서 어떻게든 도와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