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이라는 곳은 절대 환자를 위하는 곳이 아닙니다. 광고를 그럴싸하게 하지만 조금만 알고보면 그냥 의료비를 줄이기 위한 곳이죠. 어떻게든 싼 치료를 받게하려는 곳입니다.
메르스치료비 환자본인부담? 저거는 충분히 예상할수 있었던 일입니다. 심평원이 이제껏 한 짓으로 보면요.
최근 에크모가 유명해졌죠? 자신들이 정해놓지 않은 상황에서 에크모를 사용하면 삭감입니다. 에크모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환자가 사망하면 삭감입니다. 에크모라는게 그냥 기계만 돌리면 되는게 아닙니다. 해당 의료진들이 24시간 관리를 해야합니다. 기계값은 말도 못하구요. 근데 쓰다가 환자가 죽으면 나라에서 돈을 안줍니다. 비단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이거는 단지 하나의 예일 뿐이구요.
메르스 치료요?? 만약 보험 인정이 된다해도 메르스 의심으로 각종 검사하고 치료받더라도 음성이 나오면 삭감때거나 비급여화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