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쪽 관중석 1층 복도에 위치한 버거 트레일러에선 일본과 미국에서 활약한 바 있는 힐만 감독의 이미지와 연계한 '힐만스테이크버거'를 판매한다. 이 메뉴가 성공할 경우 SK는 선수단 이미지가 투영된 메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도 갖고 있다.
SK의 시도는 박수 받을만 하다. 판매량에서도 좋은 성과가 이어진다면 금상첨화일 듯 싶다. 맛있는 식사는 관중들의 기분과도 연결된다. 동시에 구단 수익도 늘어난다. 일단 찾아가 먹어보고 평가하는 게 우선일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