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생이거든요
근데 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녀서 97년생이랑 다녔고 (학기가 늦게 시작함)
한국엔 중학교. 고등학교도 97년생이랑 다녓어요
잘하면 대학 붙을거같은데 ^^
걱정 되는 것이
저 그러면 빠른98인가요 아니면 쌩98인가요????
생월을 보면 쌩인데, 학년 치면 빠른 이거든요.....
(요새 이 고민땜에 두통도 나고 그래요 ㅜㅜ)
제 소개할 때 뭐라고 할까요??
"쌩 98년생인데, 빠른 98생입니다" 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준빠른 98년생입니다" 할까요????
사회에 가서는 그냥 쌩 98로 살건데,
학교에선 늘 97과 다녀서 대학교도 97과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지 고민이 돼요 ㅜㅜㅜ
한번은 학원에서 97생이랑 친해지고나서
말 놓기로 햇는데 그 97생 분이 제가 98년생 5월인걸 알고
되게 화내시더라고요..... 제 사정을 설명해주니
이해주시긴 햇지만.......
대학교 가서 제 사정을 이해주지 못한 97생은
어쩔 수 없이 말올려야 겟죠..... 고민이 돼요 ㅜㅜㅜㅜㅜㅜㅜㅜ
또 나중에 후배들이 오면 그 중 98년생과
되게 복잡하게 얽힐 것 같기도 하네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