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가입하고 처음으로 써보네요
저희집 귀염둥이 아가들 돼지 오빠 레오(9개월인데 5.5kg)와 새침한 여동생 소리 공개해봅니다
(왼쪽이 오소리 / 오른쪽이 오레오 에요 ㅋ)
처음 둘이 만났을때는 싸우기도 엄청 싸웠어요
[내 라이트 훅을 받아라 !!] [우와와왁!! 전쟁이다 이 고양이놈아 !!]
레오가 오빠고 덩치도 훨씬 큰데 동생한테 맨날 당해주고 삽니다
[야 내밥 남겨놓으라고 했어 안했어 죽어볼테냥 컥..컥..]
[저..저.. 뱃살 봐라. 앞으로 삼십회 더 반복합니다!]
지금은 둘도 없는 오누이가 되서 매일 매일 투닥거리면서 잘 놀아요
[씽크대물 마이쪙!!] [아이 쓰..물좀 먹자 이돼지놈아]
앞으로도 사이좋은 레오소리 모습 자주 공개하겠습니다 !! (반응이 있다면..) 기대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