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검찰은 조 장관이 현직 장관인 만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지난달 27일 조 장관 의혹과 관련해 3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번에 진행하면서도 조 장관 자택에 대해서는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검찰은 오거돈 부산시장 집무실까지 압수수색했다. “
2. 혐의가 없으면 영장이 안나오겠죠. 혐의가 있으니 영장 발부가 된겁니다. 근데 왜 압수수색이 검찰의 근거 없는 발악이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3.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구체적인 연관 보도 (정경심이 코링크의 실소유주 라는 내용) 가 나오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선 여기 분들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핵심 인물인 조국 5촌 조카의 직접 진술이 근거라고 하는데 이것도 가짜뉴스 같나요?
4. 조국 딸의 서울대 인턴 증명서 파일이 조국 집 pc에서 발견되었답니다. 인턴 증명서는 기관에서 종이 문서로 발급해주는거라 파일이 있다는건 그 파일로 직접 만들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죠. 그리고 이에 대해서 조국 장관은 이를 정면 부인했습니다. 정상적으로 발급 받은게 맞다고 하네요. 조국 관련 의혹들에 대해서 조국이 정면으로 부인한건 몇개 안되고 이게 그 중 하나인데, 만약 인턴 증명서를 위조한게 사실로 밝혀지면 그때도 여러분은 조국을 지지할건가요? 조국 장관이 인턴 증명서는 제대로 발급 받은게 맞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상황이니 만큼 저도 이 사안은 중립적으로 지켜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