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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박지성이 그립다기 보다
게시물ID : soccer_114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노드★
추천 : 0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3 16:32:52
리베로 시절의 홍명보가 그리움
그래도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던 그 시절
그나마 수비걱정 덜하고 조율 능력 있고....
더불어서 2002년 양 윙백이었던
송종국 이영표 날개도 그리워짐 ㅡㅜ
수비면 수비 돌파면 돌파.... 특유의 택배 크로스...
송종국의 중거리도 괜찮았고... ㅜ
하아 수비라인 좀 어찌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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