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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야구리그 미디어데이, 오는 29일 개최.. 4월 24일 개막전
게시물ID : baseball_114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7 14:42:01
리그에 참가하는 연천 미라클(왼쪽)과 저니맨 외인구단(오른쪽) 구단로고

독립야구리그 미디어데이가 오는 29일 개최된다. 독립야구리그는 오는 4월 24일 목동 야구장에서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인재육성회(대표 최익성)는 오는 3월 29일 오전 11시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 포트리스홀에서 독립야구리그 출정식 및 미디어데이와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최초로 출범하는 독립야구리그는 한국스포츠인재육성회가 리그 운영을 총괄하며 메인 타이틀스폰서는 ㈜뉴딘콘텐츠에서 맡는다.

이날 조인식 행사에는 백인천 전 감독, 민훈기 SPOTV 해설위원, 이알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사, 김선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정윤호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박재홍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등 야구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 중략 --


한국스포츠인재육성회 최익성 대표는 "한국 최초로 출범하는 독립야구리그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프로야구가 더욱 건강하게 발전하려면 하부구조가 튼튼해야 한다. 금번 출범하는 독립야구리그가 그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리그 출범의 포부를 밝혔다.

저니맨외인구단의 창단부터 독립야구리그 출범까지 자문위원으로 도움을 준 한만정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사 역시 "갈 곳이 없는 선수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 나의 역할이다. 그 역할을 조금이나마 감당해준 한국스포츠인재육성회에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미디어데이와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마친 후 양 팀은 한달여간의 훈련을 거쳐 독립야구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역사적인 독립야구리그 개막전은 4월 24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진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00254

* 파주 챌린저스는 구단 사정으로 올해 리그 참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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