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대명사 내에 있는 시제를 주절의 본동사와 시제를 일치 시켜 주어야 한다는
개념은 알고있습니다. 근데 약간 의문점이 있는데요 만약에..
I ate an apple that grows/grew in my yard.
나는 내 앞마당에서 자라는 사과를 먹었다. 그냥 급조해서 만든 문장이라 허접한거 이해좀..ㅎㅎ
여기서 본동사의 시제는 ate라는 과거입니다.
근데 관계 대명사의 시제는 grows인가요 grew인가요?
시제를 일치 시켜줘야 한다는 개념으로볼때 grew가 맞기는 한데,
that이하가 서술 해주는 건 일반 적인 사실이 아닌가요??
grew를 넣어 해석하면
나는 내앞마당에서 자랐던 사과를 먹었다.
말이 되긴하지만. 조금 어색합니다.
이처럼 일반적인 사실을 설명 해줄때의 시제또한 일치 시켜야 하나요?..
다른예로
He didn't know that the sun was one at all.
그는 태양이 하나였다는것을 몰랐다...?
or
He didn't know that the sun is one at all.
그는 태양이 하나 인걸 몰랐다.
이런거죠...
관계 대명사내에 이런 일반적인 사실을 설명할때의 시제는 어떻게 써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룰에 의해 무조건 시제를 맞추는건가요?..
아니면 예외가있나요?
리딩을 많이 하지만, 문법을 고려하지 않고 봐서...
최근에 궁금증이 생겻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