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멀었지만 엄마와 오사카여행을 준비하는 중 어떤것이 더 이득인가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것은 제목 그대로인
오사카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과 가이유칸 킷푸 입니다
공항에 도착한 첫날
1. 간사이공항에서 난바로 이동하여 숙소 체크인 후 점심을 해결 한 뒤 곧바로
2. 오사카코에 가 덴포잔관람차를 타고 가이유칸을 구경한 뒤
3. 우메다에 햅파이브관람차를 타고 스카이빌딩(공중정원)
에 가려고 합니다
이때 오사카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파과 가이유칸 킷푸 중에 어떤것이 더 이득일까요?
가이유칸 킷푸에 대한 혜택이 확실히 나와있는 정보를 찾지못했어요ㅠㅠ
일단 제 계산으로는 가이유칸킷푸가 이득인데.... 제 계산이 맞는지도 좀 봐주세요
<1. 오사카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 구매시>
주유패스 요금 : 2900엔x2인=5800엔
가이유칸 입장료 : 주유패스 이용시 100엔 할인 2200엔x2인=4400엔
덴포잔/햅파이브/공중정원 입장료 : 주유패스 이용시 무료
[ 간사이공항-난바이동 + 덴포잔 + 햅파이브 + 공중정원 ] + 가이유칸 입장 = 5800엔 + 4400엔 = 10200엔
<2. 가이유칸 킷푸 구매시>
킷푸 요금 : 3010엔x2=6020엔
덴포잔 이용요금 : 킷푸 구매시 100엔 할인 700엔x2인=1400엔
공중정원 이용요금 : 킷푸 구매시 80엔 할인 720엔x2인=1440엔
햅파이브 이용요금 : 할인없음 500엔x2인=1000엔
[ 간사이공항-난바이동 + 가이유칸 입장 ] + 덴포잔 + 햅파이브 + 공중정원 = 6020엔 + 1400엔 + 1000엔 + 1440엔 = 9860엔
이렇게 계산이 나왔거든요! 혹시나 이게 맞는계산인지.. 그럼 질문하는 의미없이 당연히 가이유칸 킷푸가 이득인건지
아니면 다른 혜택이나 혜택요금이 제가 찾은것과 다른것인지..ㅠㅠ;;;
지금 말을 막 헷갈리게 하는거 같아서 떨립니다만... 질문을 다들 이해하셨으리라 믿고.. ㅠㅅㅠ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