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이들하고 놀적에 폰으로 하나씩 찍었던것이라...
초첨이 안 맞는게 많아요... 카메라로 찍어도 글치만 ^^;;
요즘 꼬물이가 살살 손을 타기 시작합니다.
쓰담쓰담하다보니 냥이도 모르게 애교 부릴려다가 다시 후다닥 가려는 모습
계단아래 '호두'집으로 만들어 놨던건데... 꼬물이랑 코주부랑 자고 있더군요.
근데 꼬물이가 감기 걸려서 오늘은 하루종일 저 안에서 안나오더라구요 ㅜㅜ
눈물도 많고 눈꼽도 많이 끼고.. 코 주위도 뭐가 많이 묻어 있더군요... 눈은 식염수 적셔서 딱아주긴 했는디...걱정됩니다.
괜히 제가 만져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ㅜㅜ 퇴근전에 박스 안에다 조그만 접시에 캔 사료 조금하고 엘라이신 조금 섞어서 넣어뒀어요
내일 확인 하려구요
몬난이 호두 입니다. 희안하게 셀카처럼 찍으면 진짜 몬났어요
계속해서 몬난이
허벅지 위에 앉아서 포근히 자는 호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