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너무 기분좋게 친구랑 여행을갔습니다..
그 말을 듣기전까진.... ㅠㅠ..
나리타에 내린후..리무진버스를타고... 가야바초역에내려서 체크인후....오다이바를 갔습니다..
오다이바 가는 열차에서 굉장히 거슬리는 말을 들었어요 ㅠㅠ..
커플분이 였는데. " 한국말 들리네 짜증나 " 정확히 이렇게 말했고 그걸듣고 굉장히 불쾌했지만 소심해서 그냥 갔습니다..
그리고 둘쨋날 신주쿠 X우동집을 가서 정말 맛있게... 먹고 나와서 친구랑 말을 했는데 거기 줄을 서있던 한국인 두분이
또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 아 한국말들려 짜증나 "
해외여행가서 한국말 들으면 짜증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