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비추, 신고, 신고무효 조작을 보니 기시감이 딱 듭니다.
바로 작년에 오유에서 봤던 겁니다.
'선택적 분노'와 '정상유저 몰이'입니다.
아마 저기는 주제가 '조국' 하나로 장기간 통일되어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나경원'은 이 상황에서도 거의 언급되지 않을 겁니다.
작년에 오유 게시물 주제가 '이재명'으로 통일되어 있었던 것처럼요.
한달 동안 나경원은 1번 언급되는 반면, 이재명 글은 900개가 쏟아졌었습니다.
스누라이프 운영진이 저렇게 손 놓고 있다면 저 상황은 총선까지 계속될 겁니다.
알바들이야 안정적으로 돈이 나오니 계속 글을 쓰고
추천이야 조작이 가능하니 주류여론인 것처럼 위장할 겁니다.
조선일보는 계속 1면톱으로 다뤄줄 거구요.
알바들은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추천용으로 아이디를 기본 100개는 준비했을 겁니다.
선거용 큰 작업이니 500개 정도 준비했을 수도 있습니다.
저렇게 사이트 하나 망가뜨리면 성공수당이 1억 정도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민주당은 선거 전에 고발해서 증거를 확보해야 합니다.
드루킹이나 국정원 사건보다 더 큰 사건일 수도 있습니다.
스누라이프 서버 압수하면 고스란히 증거가 나올 겁니다.
잘 보니까 IP도 없어서 안심하고 VPN도 안 켠 상태로 마구 작업했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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