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올리면서 자랑질 합니다. ㅋㅋ
그동안 D90을 오랫동안 쓰면서 불만이 쌓이고 쌓여 결국 지르고 말았네요.
사진이 나아지지 않을걸 알면서도 풀프레임을 들이네요.
풀프레임치고 저렴한 가격에 나와서 D7200과 끝까지 고민하다 결국 D750으로 낙찰.
생각보다 작고 가벼워서 만족스럽네요.
그동안 수고했던 D90과..
비교해보면 아주 살짝 D750이 큽니다.
이제 렌즈를 구해야 하네요.
24-70VR이 나왔지만, 돈이 없으니.. 24-70 구형으로 살려고 하는데..
믿고 살만한 매물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결국 무한 장터매복중..
암튼, 좀 더 나아진 사진실력을 위해서 D750은 숙성을위해 장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