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그대에게-무한궤도'를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응원단 안무를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ㅠ 가까운 대학교라도 찾아가서 사정하면 알려주기라도 할까요.. 일단 유툽영상으로 연습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열정적으로 춘다면 그만큼 호응이 있을까요?ㅠㅠ 웬만한 트로트나 코믹댄스로 가는것이 좋을까요?ㅠ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지 그냥 신입의 패기로 보이려나요.. 고민이됩니다.. 아직 과장님한테 여쭙지도 못했는데 과장님이 부르시는 노래에 맞춰야겠지만 신나는거 안부르시려고 하는것 같던데..후.. 그래도 '그대에게' 정도면 과장님이 부르시기에도 고급지고 멋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열심히 연습해야겠지요. 송년회 장기자랑이 처음이라 보통 어떤 분위긴지 감이 안오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직장인 선배님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