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게임을 보는 눈?? 판단력이 생기는 것 같애요
어떤게임이 재밋을지, 별로일지 그런걸 구입전에 판단하는 능력이요..

내 취향을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거느아니더라고요

470개 채우고나니 이제 좀 알것 같습니다

제 범주에 쓰레기통이 있는데 약 340개 정도가 쓰레기 통에 있어요,,ㅋㅋㅋ

특히 기억에 남는 것 몇가지를 알려드리자면

1. 여운이 많이 남고 감정이입이 가장 컸던 텔테일의 워킹데드

2.국내유져들에게 잘 알러진 투더문은 저는 정말 별로였네요
ost외엔 남는게 없어서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ㅎㅎ

3. 기대하지 않았던 트랙매니아 시리즈는 레이싱 게임 중 최고였고

4. dustforce는 진정한 신컨의 세계가 어떤건지 알려주엇고

5. 바이오쇼크 시리즈는 기대보단 별로엿네요 그나마 인피니트가 가장 나은듯

6. FTL, ootp시리즈는 싼가격에 플탐 최상위권을 찍어서 시간먹는괴물입니다

피곤해서 여기까지 ㅠㅠ

기회가 된다면 저의 추천게임 130개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싶네요
안녕히주무세요 오징어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