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 5촌 조카가 횡령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언론이 보도하죠?
그렇다면 조국은 피해자입니다.
그런데, 검찰과 한통속인 언론은 마치 조국 일가가 범죄자인양 묘사를 해요.
조국은 슈뢰딩거의 고양이군요. 살아있기도 하고 동시에 죽어있기도 합니다.
피해자이면서 범죄자이기도 한 조국 고양이?
이 놈들아....하나만 해라. 제발 하나만.....
(오늘 부모님 댁에서 TV로 종편 뉴스를 보는데, 이번에 공무원 봉급이 오른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얼마를 받는다...에 이어,
'조국 장관은 연봉으로 치면 1억 얼마를 받게 된다....그는 서울대 교수로 딱 한 달 복직했을 때도
천만원 가까운 봉급을 받았다' 는, 정말 악의적 의도가 없이는 할 수 없는, 맥락과 전혀 관계없는 코멘트를
덧붙이는 걸 봤습니다. 아.... 진짜, 욕나옵니다. 이것들이 사람인가요?
종편만 보는 노년층들은 조국을 파렴치한으로 볼 수 밖에 없어요. )
2.
지난 글에 언급한 유재일 및 몇몇 삐딱한 진보개혁 계열 스피커들이
강용석의 가로세로연구소 등에서 퍼뜨리는 음모론을, 마치 무슨 큰 비밀이나 알고 있다는 듯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조모씨, 우모씨 등을 들먹이면서요.
요는 이렇습니다.
청와대를 뒤에서 조종하는 386 운동권 세력이 조국을 차기로 낙점했고
자신들의 돈줄 및 대선 자금 등을 확보하기 위해 주가조작 세력과 결탁했다는 겁니다.
이제 최순실 스캔들 뺨치는 쓰나미가 덮칠거라는데요? -.-;
정치병이 깊어지면 대뇌 피질에 종양이라도 생기나 봅니다.
문재인 금괴 200톤 보유설은 귀엽기라도 했지....
한 사람의 인생 역정이 그리 쉽게 구성되는 게 아닙니다.
조국이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데요.
민정수석 조국이, 주가조작의 수괴였다라......네, 문재인도 금괴를 풀어 대통령이 된 거겠지요.
니에 니에 니에....ㅋ
(유재일 분석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