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은 이제 "기득권"이다 라는 인식이 무의식 속에 있다가 드러난 사건이라고 봅니다.
정말 그들이 정의를 위해 행동한거라면
나경원, 장제원에게는 다른 잣대를 들이대고, 또 침묵하는 지금의 상황은 설명될 수가 없죠
https://news.v.daum.net/v/20190913154903879 머리 좋은 대학생들이 벌써부터 기득권에 흡수될 준비를 하고있는게 선명하게 보이니까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지식과 지혜가 항상 정비례하는것은 아니라는것도 절감하게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