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정 교수가 '컴퓨터 하드를 바꿔야 하니 차를 가져오라'고 해 응했으며, 동양대에도 사실은 하드를 교체하러 내려갔던 것'이라고 검찰에 진술했다. 구입해 간 하드드라이브 사이즈가 동양대 연구실 컴퓨터의 하드 사이즈와 맞지 않아 컴퓨터를 통째로 들고 올라왔다는 것이다.
검찰 시나리오가 너무 성의가 없어요.
의전원 입학에 사용하기 위해
그냥 달라면 줄 표창장을 굳이 위조했다.
여기에 사용한 총장 직인 이미지 파일을 은폐하기 위해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려고 했으나
하드디스크끼리 사이즈가 안 맞아서 실패했다.
한줄 한줄 정말 주옥같네요.
차라리 검찰청 공익한테 시나리오 감수 받으세요.
클리앙에서 분노 폭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