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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게인지, 의게인지, 자게인지, 육아게-_-인지 고민 끝에 다리 부종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 뷰게로 왔습니다
*본삭금을 걸어야하겠지만 게시판 잘못 찾았을 경우 지우고 다시 다른 게시판에 쓰려고 본삭금 걸지 않았습니다. 답변 달리면 본삭금으로 수정하고, 꺼지라면 다른 게시판으로 꺼질게요.
저는 다리가 띵띵 잘 붓는 편이라, 붓기 시작하면 운동화도 안 들어갈 정도로 많이 붓습니다. 서서 일하는 직업은 아니고 앉아서 일하는 직업인데도 그렇네요. 병원에서는 제 심장이 끝까지 펌프질을 못해서 그렇다고. 특히 PMS 때 쩝니다. (말 나온 김에 얘기하자면 PMS 약 안 듣더라구요;)
여하간에 그래서 다리 마사지기를 하나 사야지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허벅지까지 끼우는 마사지기를 주위에 물어보니 마사지 받을 때 그거 끼워주는 마사지센터도 많고, 실제로도 시원하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써보신 분 계신가요?
가격이 얼추 20만원대라 덜컥 사기가 좀 그렇네요.
그리고 같이 판매하는 세트 중에 허리 마사지기도 있던데 이건 복부에 두르는 형식이더라구요.
이거 써보신 분도 찾고 있습니다;
(제품은 가* 멀티5예요)
아.. 참. 뷰게에 온 김에.(다른 게시판으로 꺼지지 않으려고 ㅠㅠ)
뷰게에서 영업당한 입생로랑 틴트, 큰 맘 먹고 9호로 구매했는데요. 어떤 색이 좋을지 몰라 발라보고 사려고 백화점으로 갔어요.
뭐 길게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어떤 색이 어울릴.." 하자마자 9호를 권하더라구요.
우와. 겁나 예쁘네요. 대략 1년 전에 아*따움 허니 멜팅 틴트 샀었는데 '봐봐. 니 입술에 각질이 이케이케 많아' 였었다면
이건 대충 감춰주네요. 지우고나서 각질 떼기도 좋고-_-
근데 평소에 립 제품을 자주 안 발라서인지 입술만 부각되는 것 같아서 ㅠㅠ 이건 저 혼자 그러는 거겠죠?
얼결에 입생로랑 컨실러도 샀다는 건 안 자랑. 몇 년전에 쓰다가 너무 비싸서 안 썼는데.. 화장이 다 떴다고 ㅠㅠ(망할 설화수 팩트 다 써서 미샤에서 샀다가 망했으나 리필2개까지 같이 사는 바람에 버릴 수도 없..) 근데 여유 있는 분은 이거 사셔도 좋을 듯.
** 답변 달아주셔서 본삭금으로 변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