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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저격글) 치타덮친타잔님께 여쭙습니다.
게시물ID : sisa_633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솔아닌칫솔
추천 : 6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13 16:20:10
★치타덮친타잔(가입:2015-10-23 방문:48) 2015-12-13 15:25:24추천 0 문재인씨도 이번에 종교인들 인간벽만든 사람들도 다 친일파들인거 같소~~ 툭하면 말도안되는 행동을 실천에 옮기는 현정부에서 복면금지법.테러방지법등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어서 그런소리를 하는거요?? 그래서 국민의 기본권까지 침해당하는 법을 통과시키는데 일조하고 싶소?? Nl쪽 사회전복이면 그나마 이해하것소. 당신 nl쪽이오?? 어설픈 폭력은 아니하니만 못하오. 경찰차 몇대 자빠뜨리고 경찰수백명 다치게 한다고 우리가 이긴거요???  당신이평화시위를 하는사람들을 그렇게 폄훼하면 반대로 당신을 이렇게 규정짓겠소. 폭력시위를 조장하는 쁘락치라고~~ 어떻소???기분이???  나도90년대 초반부터 돌좀던졌다면 던진사람이오. 그때의 시위를 아시오?? 뒤에있는 학생들 백골단에게 안잡혀가게 만들기 위해 쇠파이프.꽃병들었소. 그래서 과격했던것이오. 경찰을 패기위해 죽이기위해 들었던것이 아니오.  이번시위도 시민들의 다양한 풍자속에 수준높은 시위였다고 보오. 이번시위에서 어설픈 등신이 꽃병들고 설쳤다 생각해보시오. 그뒤에 후폭풍 감당하겠소?? 시위몇번으로 세상안바뀌오~ 3.1운동만 해서 세상이 바뀌었소?? 일본이 미국한테 전쟁에 이겼다면 세상이 바뀌었을꺼 같으오??  차라리 시민이 모두일어나 폭동이 일어나면 몰라도~~ 어설픈 비조직적 폭력은 저들에게 프레임 씌우는 먹이만 주는거지 결코 이기는게 아니오. 왜많은 사람들이 평화를주장하는지~~ 왜 문재인외 새민연이~~그리고 종교인들이 인간띠를 만들었는지 생각좀해보시오. 어설프게 선동하지 마시고~~ 저글쓴이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거 같소. 일본이 전쟁에 이겼다면 독립군들 국민들~~ 얼마나 많이 희생되었을것 같으오?? 중국 천안문 사건 아시오?? 그사건으로 얼마나 많이 죽었소. 광주민주화운동은 어떻소?? 이땅에 그런 피의 역사를 선택해서 희생될자신있소? 다른시민들을 그리희생시킬수 있겠소??  그분노한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반대의견을 가진사람을 그렇게 보지마시오. 대안없고 조직적이지 못한 폭력시위선동은 시민들의 희생만 낳을뿐이오. 선동하지 마시오 제발~~ 대안이나 내놓으시고 이렇게한번 해보자 하시던가~~ ★치타덮친타잔(가입:2015-10-23 방문:48) 2015-12-13 15:32:02추천 0 난 꽃병들자신도 쇠파이프 들자신도 있소. 못싸워서 평화를 주장하는게 아니오. 격하게 들릴지 모르나 제발 선동도~~평화롭게 시위하는 사람들을 폄훼하지 마시오~~부탁이오. ★치타덮친타잔(가입:2015-10-23 방문:48) 2015-12-13 15:53:25추천 0 적어도 독립군들은 조직을 갖춘 군인들이었소~ 일본을 상대로 전쟁을 한것이오~ 그사람들의 폭력과 시민들의 폭력은 다르오. 난 이땅에 수많은 사람들이 또 피를 흘리는게 싫으오. 아직 40%지지층이 있는 현상황에서 우리는 또 폭도로 몰릴뿐이오.  우리가 설령 혁명으로 이겼다칩시다 저들이 우리처럼 폭력혁명을 할려고 한다면 그때는 어떻게하겠소?? 새누리당이 저들을 이용하고 선동해서 10만 폭력시위를 하고 혁명운동을 한다면~~?? 총으로 쏴죽일꺼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오.  지난11월 집회도 내눈에는 전혀폭력적이지 않았오. 그러나 우리는 폭도로 몰렸오. 대통령이 국민을 is로 비유하는게 말이되오?? 그40%의 지지층은 또 찬성하오. 그러면서 복면금지법~테러방지법이 튀어나왔소. 12월 집회도 그랬으면 어떤결과가 나왔으리라보오?  그럴용기와 희생이라면 선거에서 이기도록 노력해보시오 자기 삶을 그쪽에 투자해보시오. 그럴 신념이 있소?? 작지만 난 그런삶을 하고 있소.  우리가 폭력으로 이겨서 정권을 잡으면 새누리는 보수들을 선동해서 폭력을 행사할것이오. 그것도 정당화 될것이오. 그걸 원하시오?<br /><br /><br /><br />시사게 글번호  sisa_633192 게시글에 <br />이러한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모바일이라 일단 글복사만 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br />제 글의 기록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이과, 고3입니다. <br />그래서 글의 이해가 그리 좋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댓글들의 의미와, <br />타잔님께서 지금까지 남기신 댓글에 대한 의미를 묻고 싶습니다. <br /><br />댓글기록에 보면, 문재인 대표를 친일파로 치부하며 본인께서는 표현을 빌려 꽤나 시위좀 해본 사람으로 말씀하셨습니다. <br />문대표께선 제가 아는 한, 민주화 운동권 이십니다. 글쓴 분께서도 운동권이라 하셨는데요. <br />90년대는 무슨 운동이 있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br />굵직한 것만 말하면, 5.18이 1980년 이구요, 6월 항쟁이 1987년 입니다. 88년에 노태우 정부가 들어섰고, 90년에 들어와 3당합당, 92년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 다 있었습니다. <br />제가 가진 역사책에 기록이 안된 투쟁이야 있죠. 그래서 여쭙습니다. 무슨 민주항쟁에 참가하셨습니까? <br />또 그 시위에 참가했다고 스스로 밝힘으로서 저에게, 저희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가요?<br />마지막으로 문 대표와 종교인들께서 친일파라는 증거는 있으십니까? 있다면 그게 무엇인지요?<br /><br />댓글에서 어줍잖은 폭력은 아니함만 못하다고 하셨습니다. 일제와 싸운 독립군의 피와 시위대가 흘린 피는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br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어줍잖은 폭력? 경찰추산 7만명입니다. 그 인원이, 경찰버스 범퍼 깨는 걸로 끝날 것 같진 않습니다. 어줍잖은 폭력은 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하겠습니다. <br />이번 시위들은 폭력/비폭력의 표본을 보여주고자 모인게 아닙니다. 국민의 의견 무시하는 정부에게 일침을 놓고자 모인겁니다. 어줍잖은 폭력을 행사한, 별 의미없는 시위로 이 행동을 폄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br /><br />또한 하오체로 주로 글을 쓰셨네요. <br />나름 격식적인 표현을 사용하시고자 굉장히 노력한게 눈에 보입니다. <br />하지만, 하오체는 상대를 보통높임으로 실현시킨 겁니다. 즉,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 쓰는 것이므로, 지금처럼 가르치려 하는 듯 한 말투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br />하게체나, 해라체를 권장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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