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옷 싸게 사는 재미에 맛들려서 이것저것 질렀네요ㅋㅋㅋ
근데 6벌 정도를 질렀는데 다해도 10만원 정도밖에 안해!!
구매한 순서대로 쫘르륵...
막 입는 전투용 오리털 패딩 코트 4만원
아울렛에서 폐점하는 매장에서 주워옴
수납공간 짱짱맨!
어스엔댐 코트 15000원!!!! 대박!!!
안에 입은 후드도 어디껀지는 기억 안나는데 10000원 줬어요.
같은 날 같은 곳에서 샀는데...
코트는 조금 뒤에도 다시 나옵니다
저번주에 지른 청바지 dress to kill인가 들어는 본 것 같은 브랜드..... 단 돈 5000원!!!
니트는 엄청 싼 가격은 아니고 걍 그럭저럭 싼 가격.. 동네 로드샵(?)에서 25000원 줬어요.
코트, 니트, 바지 다 입은 모습ㅋㅋㅋ
안에 입은 셔츠까지 해서 총 6만원 입니다
옥스포드 셔츠 : spao였나? 폴햄이었나? 10000원
청바지 : dress to kill, 5000원
니트 : 보세, 25000원
코트 : 어스앤뎀, 15000원
마지막으로 오늘 지른.....
지크 캐시미어 20% 혼방 모 숏자켓!!!!!! 단 돈 2만원!!!!!!!!!
이거는 지나가다가 구제 매장이 있길래 고르고 골라서 샀는데 태그도 전혀 안 닳아있고 아예 빤 흔적 자체가 없어요ㅋㅋ
구제는 다 쓰레기다 라는 생각을 한방에 날려버림...
어깨 견장을 떼버리고 싶지만...
카라가 부채로 써도 될 정도로 무지무지 넓지만 다 괜찮아...
가격이 전부 용서해 줌♡
여러분 아울렛 & 보세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