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글의 주인공입니다
말이 죽은게 속상하신 아부지....
그래서 보니까... 말을 아예 마을에 두고(?) 사냥터까지 뛰어가십니다 ㅜㅜㅜㅜㅜ
그럼 말을 언제 쓰느냐... 마을과 마을을 이동할때 타고다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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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벤트로 특별한 수정을 막 줬는데, 집에갔을때 분명 그 이벤트로 받은 수정을 넣어드리고왔는데
하나도 없길래 이유를 물어보니.. 발렌시아에 가셨다가 죽은......
검은 산적놈들한테 죽었다고 해서 뭔가 봤더니 카드리더군요....
"알티노바 다리건너편으로 넘어가지마세요 아버지! 가면 죽어요!"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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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한번, 왜 다른사람이 나를 죽이지? 라고 하시길래
"엥 누가 아버지를 죽여요" 하고 봤더니
아들이 안티노바 넘어가지 말랬더니 소산에서 사냥하시더군요.....
소산 자리경쟁으로 누군가 칼켜고 죽인듯.. ㅜㅜㅜㅜㅜ
아들이 초식러라 복수도 못해주고.... "어.. 그냥 소산가지마셔요... " 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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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부지께서 얼마전에 56을 달성하셨습니다!!!
아직 각성퀘를 못해서 대검을 못착용하세요...
그리고 각성퀘 골램잡기 힘들꺼라고 도와드린다고 했습니다
헤헷.. 도와준다고했더니 오늘 검사 할꺼냐고 선톡을.....
읽지않는 1은 가족방에 있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