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가 변비같은데.. 처음에 데려오고 한 세달?? 정도 되었을 때 변을 볼 때 울더라고요. 걱정되서 어차피 병원도 가야하니까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시면서 일단 가서 지켜보라고 하시더라구여 근데 계속 심해서 약을 타와서 맥이니 쫌 나아지나 싶더니... 이번에 다시 변을 못봐서 배가 빵빵하네요 ㅠㅠ 새벽마다 우는데 안쓰러워 미치겠네요. 막상 변을 보면 처음껀 엄청 딱딱하고 뒤에꺼는 물러요. 네이버 보면 인트라젠과 펫톡스가 효과가 좋다는데.. 정말 좋은건지.. 네이버는 잘 못믿겠어서 이렇게 오유분들에게 물어봅니다. 이럴 땐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