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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국 딸 '유령 장학금'에 분노한 송강재단 "서울대 관악회, 거짓말로 고인 뜻 어지럽혀"
조국 후보자 딸 '유령 장학금' 논란에
고 LG 구평회 창업 고문 측 유감 표명
"서울대 관악회, 거짓말로 고인 유지 어지럽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28)씨의 ‘서울대 유령 장학금’ 논란과 관련, 조 후보자와 서울대, 서울대 총동창회 장학재단 ‘관악회’는 “조씨가 신청한 적도 없고 학교와 총동창회 누구도 조씨를 선정하지 않았는데 장학금이 그냥 나왔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해당 장학금을 기부한 고(故) 구평회 LG 창업 고문 측은 “관악회가 온갖 거짓말로 고인의 유지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구 고문은 2002년 월드컵 유치위원장이었다.
‘구평회 장학금’을 운영하는 송강재단 관계자는 5일 본지 통화에서 “관악회 측이 거짓말과 말바꾸기를 계속하고 있다”며 “조씨에게 지급된 특지(特志) 장학금 추천에 송강재단은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했다.
관악회는 당초 조씨가 받은 특지 장학금에 대해 처음엔 “서울대에서 추천한대로 줬다”고 했다가 조 후보자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신청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주더라”라고 하자 “(송강재단 측에서) 조씨를 특별 지정했기 때문에 줬다”고 말을 바꿨다.
그러나 송강재단 관계자는 “우리는 돈을 관악회에 맡긴 뒤 추천·선발권을 그쪽에 완전히 일임한 상태”라며 “조씨가 장학금을 받은 2014년은 재단 설립 이듬해로, 당시 관악회가 임의로 수여한 뒤 ‘구평회 특지 장학금’ 딱지를 붙인 것뿐”이라고 했다.
쿵따리쿵쿵따 왈
이거에 대해서 반박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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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단독성애자 좆선일보의 송강재단관련 기사 그리고
감사하게도 탈부착적박탈감의 아이콘 서울대생 "쿵따리쿵쿵따"인증에 반박글을 씁니다.
자 위에 내용까지가 송강재단의 "주장"입니다 여기서 쿵따리쿵쿵따가 왜곡한건지 좆선이 왜곡한건지
가장중요한 사실하나가 빠져있는데 서울대생의 장학금 그중에서도 조국장관의 딸이받은 특지 장학금은
신청이 필요하지않고 재단이나 학교에서 선정해서 지급하는데
위의 기사만 보면 송강재단이 선정하는데 나는 안했으니 조국장관거짓말이다 이런논조
물론 쿵따리쿵쿵따의 주장도 같은 맥락
하지만 신청없이 받는 장학금 특지장학금중 조국장관의 딸이 받은 장학금은
"3곳에서 선정이 가능하다는 점"
이게 무슨말이냐 송강재단이 선정하지 않았다고 그것이 조국후보자의 주장이 거짓이아닐 뿐더러
그 자체만으로도 현재까지 나온 사실에 근거해 조국후보자가 어떤 불법이나 위력을 쓴 증거도 아니고
나머지 2곳의 선정가능한 곳에서 선정했을수 있다는 점이다 고로 저기사의 주장만으로
그 어떤 사실관계도 증명할수없으며 밑에도 써있지만
송강재단의 주장의 증거조차 없는 현실이다
증거없이 주장할거면 잘못했다는 당신이 증명해야지?
여기서 조국장관의 주장을 먼저 적시하면
"우리가족은 장학금을 신청한 적이 없이 받았다" 이거 잊지마시고
참고기사는 한겨레 기사니 왜곡했는지 안했는지는 가서보시면 되고
위에 말한 3곳의 주장을 팩트체크한 기사가 있으니 이를전제로 반박하겠다
현재 3곳의 주장이있는 상황은 이런상황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아무개(28)씨가 2014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재학시절 받은 장학금 800여만원을 두고 누가, 왜 조 후보자 딸을 장학금 지급 명단에 올렸는지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
관련 단체들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양쪽 모두 반박할 수 없는 증거나 명쾌한 해명을 내놓지 못해 물음표만 커지고 있다. 아직 어느한쪽도 증거는없음
4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조 후보자 딸은 2014년 두 학기에 걸쳐 서울대 총동창회가 운영하는 장학단체 ‘관악회’에서 특별지급 장학금(특지 장학금)의 일종인 ‘구평회 장학금’ 802만원을 받았다.
특지 장학금은 5천만원 이상 기부한 동문의 이름을 딴 장학금으로
‘구평회 장학금’은 고 구평회 전 이원(E1) 명예회장의 기부금 10억여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게 무슨말이냐 좆선의 기사에 나오지않은 2곳의 선정가능한 곳 까지 총3곳에서 누가 선정했는지 아직
밝혀진게 없다는 뜻이다
"신청하지 않은 장학금을 받았다" 선정할수있는 3곳에서 누가 선정했는지 아직 정확한 답이없고 주장만있다
이것이 도데체 도데체 왜 조국장관의 잘못인가??
하물며 특지장학금으로 조국장관이 주장한 신청하지 않았는데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고 여기에 비리가 있다고생각한다면
당신이 증명해야한다.
자 이제3곳의 주장을 보자
첫번째 송강재단
“2014년에는 ‘구평회 장학금’ 수령자 선정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이 2013년 7월에 만들어졌고 설립 초기에는 예술·체육 영재를 지원하는 자체 장학금을 운용하느라
‘구평회 장학금’까지 챙길 여력이 없었다”며 “현재 선정기준은 2014년 말에야 만들어 2015년 1학기부터 반영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송강재단은 ‘진주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 졸업생 중 서울대학교에 입학 또는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구평회 장학금’ 수령자를 선정하고 있다.
진주고는 구 전 설명예회장이, 서울고는 구 전 명예회장의 아들이자 재단 이사장인 구자열 엘에스(LS)그룹 회장이 다닌 학교다.
이 관계자는 “‘구평회 장학금’은 구 명예회장이 생전에 미리 학교에 낸 기부금으로 관악회가 수익사업을 벌여 그 수익으로 장학금을 주는 것”이라며
“2014년 장학금 수령자를 우리가 선정하지 않았다면 학교든 관악회든 거기서 일어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주장에서 보듯 송강재단이 선정하지않았다고 누구도 선정할수 없는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재단은 2014년에 장학금 수령자를 선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할 서류 등 물적 증거를 내놓지는 못했다.
애초에 관여하지 않았으니 자료 자체가 없다는 주장이다.
하물며 증거는 없다 내가 선정하지 않았지만 증거는 없다? 근데 이게왜 신청하지도 않은 조국장관의 탓인가?
하물며 2곳에서 더 선정할수있는 여지가있다.
송강재단이 선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더라도 학교나 관악회에서 선정해서 지급했을 수있다
송강재단의 주장의 증거는 "없다"
송강재단이 조국장관의 딸의 장학금대상 선정하지 않았다는 증거도 없고 했다는 증거도 없으며
하물며 조국장관은 신청하지 않았다는게 주장이다 또한 2곳에서 선정했을수도 있다.
신청하지않았음에도 지급되었다면 누가어떻게 선정을 했는지 그 선정 과정에서 비리가있거나 조국장관의
힘이 작용했다면 그것은 당신이 증거를 대야한다 송강재단이 선정하지 않은것이 조국장관후보자가 거짓말을했거나
조국장관이 장학금을 받기위해 노력했다는 증거가 아님과 동시에 조국장관의 재산이5~60억대임을 감안했을때
800만원의 장학금을 받기위해 위력을 사용했다? 딸의 교수임용이나 임원승진도아니고 고작 서울대80%가받는다는
장학금을 받기위해 힘을썻다? 이게 당신은 합리적인가??
다음 관악회의 주장
관악회는 재단보다 더 말을 아껴 의혹을 키우고 있다.
관악회 관계자는 ‘2014년에 송강재단으로부터 조 후보자 딸을 포함해 ‘구평회 장학금’ 수령자 명단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현재 검찰이 수사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며
“검찰이 2014년 관련 자료를 (지난달 27일) 압수수색 때 가져갔고
그 자료를 통해 조 후보자 딸 장학금 지급 사유가 충분히 밝혀질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애초 조 후보자 딸의 장학금 지급 사유에 대한 자료가 폐기됐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검찰이 해당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관악회는 본 회가 선정했다고도 안했고 안했다고도 안했다 현상황에서 밝혀진 것이 없다.
이는 검찰결과에 따라 나오겠지만 관악회에서 선정했거나 하지않은것이
위에 쓴것처럼 조국장관이 위력을 가했다는 증거는 아니다
이는 송강재단의 주장과도 같다 그주장만으로 어떠한 비리가 밝혀지는가?
세번째 서울대가 선정했을수도 있다.
관악회 관계자는 특지 장학금이더라도 기부자가 사망한다든지 하는 극히 일부의 경우 학교에 다시 추천을 의뢰한다고 밝힌 바 있다.
관악회 자체적으로는 신청을 받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만약
재단도, 관악회도 아니라면 학교쪽에서 누군가 조 후보자 딸을 추천했을 가능성이 남아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관악회는 검찰 수사를 이유로 정확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재단 학교 관악회중 서울대에서도 아직까지 입장은없다 입장이없는것이 조국장관의 위력행사인가?
한편, 특지 장학금의 특성상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딸이 동창회 쪽에서 선정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조 후보자의 2일 기자간담회 해명은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
서울대 관계자는 “교내 장학금은 반드시 본인이 신청해야 하지만
특지 장학금과 같은 외부 장학금의 경우 선정 조건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이 신청하지 않거나
교수 등의 추천을 받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장학금도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곧 조국장관의 주장은 사실이다.
서울대 재학생·졸업생들의 학내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도 “저도 추천서나 (교수) 서명 요구 못 듣고 수여식 나오라는 통보만 받았다”, “돈이 나온다고 찍혀 있고 전화로 장학회에서 돈 준다고 해서 상장을 받았다”와 같은 경험담이 올라와 있다. 현재 ‘구평회 장학금’의 경우에도 교수 추천이 필요 없다.
결론
결국 재단이나 관악회 학교에서 누가 선정했는지 밝혀진바는 없지만
지금 까지 나온 사실로
조국장관 가족이 장학금을 신청하지 않고 받았다는 것은 명백히 사실이다.
송강재단은 증거없이 단순히 자신들은 선정하지 않았다 이고
관악회와 서울대는 수사를 이유로 답변을 미룬것이 지금 현재까지의 사실이다.
당신이 주장하는 송강재단이 증거도 없이, 있다 하더라도 그 주장만으로
조국장관의 불법이나 위력을 행사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되지않는다
남은 2곳의 정확한 선정에 대한 결과가 없기때문이다.
결국 조국장관의 신청하지 않았음에도 장학금을 받은것은
현재까지의 주장과 사실을 바탕으로 명백한 사실이며
장학금 선정권한을 가진 3곳의 정확한 혹은 증명되지도 않았을뿐더러
선정기준이나 누가 선정했는지 조국일가는 알수있는 방법이 없다.
위에도 주장했듯이 조국장관의 주장은 현재까지 사실이며
서울대생이맞다면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라
800만원 때문에 5~60억 자산가가 위력을행사한다?
조국장관의 딸이 교수임용이라도 하는가? 아니면 재단 이사장이라도 들어가는가?
서울대 자체가 명문이기 때문에 서울대에서 80%는 받는 다는
쉽게말해 개나 소나 받는 장학금 800만원을 받기위해 5~60억자산가가
위력을 썻다??
당신주장이 이건가??
이게 합리적인가?
당신이라면 이렇게 할텐가?
2줄요약 반박
송강재단만이 특지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하지 않는다 관악회와 서울대에게도 선정권한이있다
하지만 그2곳의 입장이 아직없다 그러므로 그것이 조국장관의 어떠한 잘못을 증명할수 없다.
탈부착적박탈감이 아니라면 나경원자녀의혹을 지금처럼 열심히 스누라이프에서 싸우시길.
자료가 필요하면 드릴께
이상.
P.S
납득이 됬다면 사과하라 안됬다면 또올려봐 또 반박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