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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볼 7 1호점 2017 시범경기 프리뷰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14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3 14:40:29
윤동현 : 수원 kt 위즈 파크 증축 공사로 kt는 원정 경기만 진행
정세영 기자 : 스프링캠프가 2월로 늦어지고 WBC도 있어서 올해 12경기까지 줄어듬
한화의 경우 오간도, 비야누에바 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 두 선수는 화, 수 경기는 안 나올 듯.
윤동현 : 갑자기 자이드가 오간도보다 낫다고 말한 김성근 검독
정세영 기자 : 사람 사기를 꺾는 신기한 감독. 선수들은 지인들을 통해 기사를 번역되서 듣기도 함.
도대체 뭔 생각으로 기자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이닞 이해불가.
윤동현 : KBO 향후 올 수 있을지?
정세영 기자 : 국내 구단 스카우터들 입장은 땜빰용이면 몰라도 시즌 초반부터 풀타임으로 쓰기능
어렵다고 평가
이번 WBC를 보니 외국인 선수에 아시아 쿼터제 도입하면 경쟁력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
1군 등록수는 정해놓고 육성형 용병을 키워서 사용할 수 있는 제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구단들이 원하고 있는 상황.
윤동현 : 올해 기대되는 선수는?
안치용 : 신인급에서 확 기대되는 선수는 별로 없음. 한해만 잘하고 2년차 징크스 빠진 선수들을 많이 봤음.
김지용, 신재영 선수 등 지난해 잘했던 선수들이 올시즌 어떤 모습 보여줄지 궁금.
대형 선수가 잘 안나온다는 것은 아마추어에서부터 육성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 증거.
정세영 : 저는 담당 구단 배영수 선수가 기대
윤동현 : 하하하하하, 웃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신인급 선수 기대했는데 갑자기 노장급 선수를 언급하실 줄이야.
정세영 : 캠프에서 좋았다고 함. 선발로 7-8승은 가능한 선수. 5선발에서 8승만 해준다면 한화의 키플레이어가 될 수도.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베테랑 선수들이 자신들도 살아남읋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윤동현 : 배영수 선수 무시해서 웃은게 아님.
정세영 : 신인급은 SK의 정진기 선수 기대. 문제는 기회를 잘 받지 못할 수도. 투수들 중에는 치트키같은 느낌의 김주한 선수 기대.
넥센 최원태 선수 기대.
안치용 : 정진기 선수는 15-20홈런 기대가능하고 도루도 잘하고 어깨도 좋은데 센스는 부족한 선수.
KIA는 한승혁이 불펜의 키를 쥐고 있다고 생각. 연습경기에서 154km까지 던졌는데 중간에서 자리 잘 잡으면
경쟁력이 있는 팀이 될 듯.
두산은 5선발이 누가 될지 궁금. 삼성은 장원삼 선수 부활이 절대적.
정세영 : 본인이 벼랑끝에 서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안치용 : 이승엽 선수는 어떤 선수가 될지도 궁금.
정세영 : 쉽게 나오기는 힘들 듯.
안치용 : 롯데는 이대호 영입했으나 황재균을 잃었음. 3루 공백을 누가 채워주느냐가 관건. 오승택이 황재균 선수 만큼
기량을 뽐낼 수 있을지 중요.
kt는 감독 교체 외에는 전력 보강이 전혀 없음. 젊은 선수들에게는 기회를 많이 받는 시즌이 될 듯.
NC는 구창모, 정현식 등 젊은 선수들이 선발 합류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지 궁금. 캠프에 합류하지
못했던 베테랑 선수들이 어떤 모습 보여줄지 궁금.
SK는 최정 선수가 지난해 모습을 유지할지, 서진용 선수가 지난해 만큼 모습을 보여주느냐도 궁금.
SK는 솔직히 우려되는 모습이 많음.
넥센은 선수들보다 장정석 감독이 운영을 잘 해갈지가 더 궁금.
정세영 : 전임 감독에게 좋은 것을 많이 배웠기에 걱정 안해도 된다고 자신하는 장정석 감독.
NC는 스크럭스 선수가 과연 테임즈 선수의 80% 정도 활약만 해도 대박인데 그만큼 활약할 수 있을지도 궁금.
윤동현 : kt는 심우준 선수가 기대. 가파른 상승세 중. 풀타임 뛰면 40도루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야구계가 건강한 비판들을 받아들이고 발전했으면. 다음주부터 오후 1시에 뵙겠습니다.
가장 먼저 만나는 야구 라디오볼 시즌7, 감사합니다.
안치용 & 정세영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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