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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40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amhwan
추천 : 0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02 22:38:32
어제 친구집에서 자고 보로 출근했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7년정도 알고 지낸 여자동생인데요(9살 차이나던가ㅡㅡㅋ)
여튼 오늘 겁나 피곤에 쩔어있으니까 회사친구넘이 밤에 뭐했길래 폐인이냐고
그래너 아는 동생집에서 세시넘어서까지 술마시고 잠깐 자고 바로 출근해서 그런거다했더니
이노무새키가 자꾸 그쪽으로 몰아가는겁니다
그러면서 남자랑 여자사이에 그거빼고 친구가 어딨냐고...
아 오래알고 지냈고 전에도 나이차이도 있고 해서 그냥 편하게 보는 친구라고 몇번을 말해도 계속 내가 고자니 어쩌니하길래
그냥 내가 고자라서 암일없이 술만 먹고 끝났다하고 치웠거든요?
솔직히 난 그런 여자친구들 많아요
둘이 발가벗고 술이 떡이된채로 모텔에 누워있어도 코곤다고 베개 던질것 같은 그런 친구들...
그게 이해못할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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