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문득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잠수함 나오는영화.. k-19였나? 제목이 확실히 기억이안나는데 핵잠수함이 겪은실화를 영화로만든것과 심해관련생물들이 나온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궁금한것이 생겼어요... 영화 k-19에서 잠수함을 200미터였나? 하여간 수심 깊은곳으로 끌고들어가니까 잠수함이 외형이 찌그러지고 그러더라구요 수압때문이겠쬬..? 물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심해로 내려갈수록 수압이 강해지잖아요.
근데 심해생물들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해파리같이생긴것부터 정말 괴상하고 희안하게 생긴 생물들이 심해에 많이살잖아요.. 그 엄청난 수압을 견디면서요. 깊이에 따른 수압에 정확한 수치를 몰라서 그러는데... 만약 수압이 kg단위로 300kg가량 되는곳에 사는 해파리가있다면 그해파리의 껍데기는 지상에서 300kg짜리 돌덩이를 얹어도 부서지지않는건가요?? 물론 수압이 낮은곳이나 수압이 없는곳으로 데리고 올라오면 터져버리거나 하겠지만... 그런 상황을 벗어나서..
심해에사는 새우나 해파리 물고기등은 그 수압에 상응하는 물체를 지상에서 견딜수있는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