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의 RG 엑시아. 발매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이쁘다.
엑스포 한정이라고 이런색으로 한정판도 내준다. 하지만 RG다. MG도 좀 신경 써주시죠!!!
없으면 만들어야지 뭐 어쩌겠습니까.
채플린 형의 말씀처럼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한정판을 구해서 만들면 완성후에 일반판과 색상 덕에 이뻐 보이기는 하지만 생산 특성상
런너자국이 눈에 밟힙니다.
그게 싫어서 만들어 봅니다.
MG 엑시아의 엑스트라 피니쉬!!
런너에서 분리해서 간단한 자국정리만하고
도색후에 조립했습니다.
참 쉽죠?
엉성한 자세지만 그래도 모든 무장을 전부 채우고
색이 바뀌니 참 좋네요.
흰색은 유지를 할까 했지만 그래도 이왕 하는거 엑스포 한정판과 동일한 컬러로 끝까지 완성
GN 소드도 들어보고 자세도 잡아보고.
하지만 포징은 너무 어렵기에 너무 슬플뿐이고
마지막으로 RG 한정판과 나란히 투샷. 팔극권의 엑시아.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