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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32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용용이★
추천 : 2
조회수 : 8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12 23:38:27
보라 양말고 안신고 왔다고 방에서 이불로
발 감싸주는데 와 진짜.. 이뻐 둘다..
우동 먹을때도 젓가락 쪼개주고 물 따라주고
보라는 그런 자상함에 엄마미소 짓고^^
보라은 첫째라 못받아본 그런 대접들
선우가 진주한테 하듯 하나하나 챙겨주는게
은근 좋을게야~!!
물론 선우가 약간 '내여자에게만 따뜻하겠지'
가 아닌게 좀 아쉽지만..
모든 여성에게 다 친절한듯.
덕선이한테도 첨에 무척 친절해서
덕선이 맘이 선덕선덕거림.
덕선이 친구들한테도 친절친절
여튼 선우는 너무 따뜻한 남자~~
그래서 보라랑 잘 어울림.
그리고 보라...매번 느끼는데
피부가 찹쌀떡 같음 ㅠㅠ 너무 고와ㅠㅠ
애기피부 부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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