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똥밭애 굴러도 이승이 좋은 사람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자살하지 않을것이다.
행여나 내가 자살한 채로, 혹은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된다면 확실하고 명백한 수사를 바란다.
나는 건강히 살다 자연사 할것이다. 똥으로 벽화를 그릴때까지
좋은 영양소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만수무강할것이다.
장수하여 구순기념으로 크루즈 여행을 갈것이다.
내가 갑자기 죽게 되다면 절대 화장하지 말고 부검을 해주길 바란다.
나는 복용하는 약물도 없고 우울증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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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지금 마지막 발악을 하려는거 같은데. 특히 조국 딸이 신변의 위협을 느낀다고 했다는거...
내가 그들이라면 조국을 법무부 장관에서 스스로 물러나게 하는 마지막 수단은 조국이 도저히 감내할수 없는
그 가족의 자살... 그게 마지막 수단이라고 생각함. 지나친 생각일수 있으나 지금 이시간부터 내일 법무부 장관 임명시까지
반드시 아무일 없어야 하기에 공인인증이라도 받아 놓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