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7일 아들인 래퍼 노엘(19·본명 장용준)의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장 의원은 "아버지로서 이루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며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이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그 말뿐인 사과 따윈 안받을련다.
우선 의원직 사퇴부터 하고 그런 소리를 해봐라.
그리고 평생 아들 농사 잘못 지은 죗값 치르면서 살길 바란다.
아 물론 본인의 죄는 따로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