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가 과연 있을지 모르겠지만, 도저히 그냥 두고 볼 수가 없는 만행입니다.
유저들은 얼마나 이 게임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 발품까지 팔아가며 행동으로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데브캣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그들이 유저들을 얼마나 호구 등신으로 보는지
역시 행동으로 보여줬습니다. 말은 단 한마디도 없었죠.
티셔츠의 스크래치가 의도된 사항이었다면, 처음부터 스크래치 티셔츠라고 판매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스크래치 티셔츠의 상태를 보면 도저히 의도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수준의 품질을 보여줍니다.
-마영전 인벤 '체리s' 님의 제보
아무리 세탁에 주의해야 한다고 해도, 모피코트를 물빨래 한 것도 아니고 한번에 이 지경으로 망가지는게 말이 됩니까?
인게임 키트도 아니고 현물 상품입니다.
이건 마영전 역사상 최악의 소비자 농락 사태입니다.
일 때문에 제가 직접 가서 구입을 하고 피해를 본건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유저들을 농락하는 행태는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