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팀 보면
2006년 한국 - 일본 - 대만 - 중국 (한국/일본 통과)
2009년 한국 - 일본 - 대만 - 중국 (한국/일본 통과)
여기서 한국/일본이 WBC 사무국에 삐짐
(야 이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이냐? 한일 베이스볼 클래식이지? 대체 몇번을 만나는거냐?)
이 징징질을 WBC 사무국이 받아줌, 그래서 다음 대회땐 팀을 좀 더 섞음, 그 결과가
2013년 한국 - 네덜란드 - 대만 - 호주 (네덜란드/대만 통과)
2017년 네덜란드 - 이스라엘 - 한국 - 대만(이스라엘/네덜란드 통과 확률 높음)
미루어보면 06년 09년 예선통과는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라
'두 팀이 밑바닥을 잘 깔아줘서' 라고 내맘대로 분석해봄.
그리고 지금은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온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