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6년 2월 1일까지가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가 전세 만료거든요
분명 2013년 10월엔 칼같이 전세금 3,000만원 올려달라며 연락해 오던 집주인이
계약 만료가 한달반 남았는데 전혀 연락이 안 되네요 ;;;
제가 목감 아파트를 분양받아서 입주 예정이 사실 2017년 4월이거든요
지금은 중도금 대출 받아서 잔금은 지금 전세 돈으로 치르고 할 요량이라서 여유 자본 돌리기 쉽게
이번 전세 계약 만료되면 1,000 / 40 정도 하는 월세로 이사를 가려고 했는데..
(전세는 계약 만료 이전에 나갈때 다음 입주자가 안 들어오면 전세금 받기도 어렵고 그래서 ...)
이번에 그래서 전세를 빼려고 연락을 해보려고 해도 집주인이 당췌 연락을 받질 않아요
업무중이실까봐 조심스레 문자도 남겨놓고 전화도 드려보고 하는데
신호는 가는데 전혀 연락이 .... 이를 어쩌죠...?
등기부등본 떼보고 확정일자 내역이랑 조회해보니 제가 입주 계약한 이래로 변동은 없어서
딱히 부동산 자체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대체 왜 연락을 피할까요...?
집주인의 의도가 파악이 안 되서 대체 어떡해야 하나 걱정입니다 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