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가입하게되었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가입하게됐어요ㅎㅎㅎ

 

인게에 질문 할 것도 있고,

 

헤어진 전여친때문에 오유를 알게되고 정작 그당시에는 오유에 흥미는 없이 SLR에 빠져있었죠.( 아재 개그컨셉이 잘맞았던듯 )

 

회사에서 오유는 막히고 SLR만 뚫려있는 그런점도 있었구요.

 

확실히 오유는 게시글보단 드립과 짤방의 재미고, 스르륵은 여느 싸이트와같이 댓글도 재밌는 수준이지만 게시글이 참 재밌는게 많았어요ㅎㅎ

 

유머러스하면서도 잡지식을 얻어가는 느낌이였죵.

 

여시사건 이후로 많은 아재들이 탈피하고 연한 징어살이 드러나면서 저도 같이 탈피하여 그이후로 지금까지 눈팅만했었습니다.

 (그전부터도 오유도 아주 살짝씩은 했구요)

 

근데 요새는 오유만한곳이 없는거같아요 헤헿

 

자주들릴게오.

 

핥아주새오.

 

게시글 올리깨. 잘 부탁해오.